[한국전력공사] 2022년 상반기 대졸공채 공고
드디어 한전도 채용 공고가 나왔습니다.
ICT는 토탈 24명으로 작년 상반기 6명에 비하면 다시 코로나 이전 정도로 돌아온 것 같네요. 20년 30명인가로 기억합니다.
서류는 매번 똑같이 외국어100점 + 기술자격증 40점 + 자소서 적부입니다.
외국어 환산 점수는 제 기준 795 / 850 * 100 = 93.5 점이네요.
가점 인정 자격증 종류입니다. 이건 기술자격증이기 때문에 여기서 20점 챙기실 수 있어요. 이번에 색다른 점은 다음 채용부터 적용될 새로운 자격증을 알려주어 새로운 자격증을 준비하는 준비생들에게 편의를 봐줬다고 생각해요. SQLD가 다른 기사와 동급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 자격증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참고로 SQLD는 1년에 4번 시험을 보지만 기사는 필기,실기가 나눠져있다면 SQLD는 필기 한번입니다. 또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셨다면 SQL을 한번쯤은 써보셨을테니 쌍기사를 준비해야 하는 한전의 경우 타 기사 자격증보다 메리트가 있을거 같아요. (물론 다음 채용부터 적용됩니다. 22년 하반기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있다면 22년 하반기부터 적용)
저는 정처기가 있기 때문에 기술자격증 20점 중 10점을 얻게 되네요.
다음은 공통 자격증입니다. 이부분도 20점이지만 ICT 지원자의 경우 IT분야 가점이 제외되기 때문에 15점 만점입니다. 즉 한국어, 한국사, 토스/토익 총 15점을 얻으실 수 있어요.
저는 한국사가 있고 한국어는 기다리는 중인데 아마 3+ 이상은 안나올 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ㅠ.ㅠ 5점입니다.
그래서 총 93.5 + 10 + 5 = 108.5 ... 125 안정권이라고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하고
[한국전력공사] 2021 상반기 ICT 서류후기
이번 년도는 코로나의 여파인지 채용인원이 반토막이 됐네요. ICT는 1/5로 줄었네요 지역별로는 뽑지도 않고... 한전은 토익 만점이 기본이라고 많이 들어서 만점이 아닌 저는 그냥 자소서 써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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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상반기 때 점수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니 역시 회사를 다니며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ㅠ
다음은 필기전형입니다.
기술직의 경우 NCS 40문항(70점) + 전공 15문항(30점)입니다.
특이점은 과락이 존재하는 데 그 기준이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라는 것입니다. 즉 각 영역별로 하위 30%는 무조건 탈락입니다. 잔인하네요.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한쪽을 버리고 나머지를 많이 맞춘다는 전략은 망하기 좋아졌습니다. 하위 30%안에 들면 안되기 때문이죠.
전공문항은 기사시험의 필기 및 실기 수준인데
이게 범위에요. 너무 넓습니다. 심지어 다음 채용부턴 빅분기와 같은 기사 자격증이 추가되는데 그럼 그 부분들도 시험에 나올 수 있다는 건지... 참, 범위가 너무 넓네요.
정보처리, 전산직 공무원 책, 정보통신 이 정도는 기본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. (이걸 어캐 다...?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