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은 해외주식을 어떻게 투자할까 고민하다 다른 분들의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글입니다.
투자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책임감을 가지고 변경하셔서 투자하시면 됩니다.
일단 S&P500 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S&P500은 미국의 기업을 순위로 나열했을 때 1~500위의 기업의 상황을 지수로 나타낸 것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500개의 기업에 분산투자(?)한다고 생각하셔도 될거같습니다.
우선 S&P500의 대표 ETF SPY입니다. 해당 ETF의 배당 수익률은 1.4%입니다. 상승률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죠. 운용 수수료는 0.09%
다음은 IVV입니다. SPY와 차트가 거의 똑같죠? 이 ETF의 배당수익률은 1.27%입니다. 운용 수수료는 0.03%입니다. SPY보다 싸죠.
위 두 ETF는 굉장히 유명한 ETF이지만 단점이 한 주당 가격이 40만원이 넘는 거대주라는 겁니다. 소액 투자자의 경우 두가지 주식을 매달 사는것은 부담이 될 수 있지요.
그래서 같은 S&P500지수를 따르지만 한 주당 가격이 낮아진 ETF가 인기입니다. 바로 SPLG와 SCHD 입니다.
어떠신가요? 위 두 그래프와 밑의 두 그래프 거의 유사하죠? 하지만 한 주당 가격이 51, 77$로 소액주주가 사기에 좀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고 세분화된 포트폴리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지금까지 소개한 ETF는 모두 해외 ETF이고 다음으로 소개할 ETF는 한국에 있는 ETF입니다. 즉 원화로 S&P500지수를 따르는 ETF를 살 수 있는 것입니다.
타이거 미국S&P500 ETF는 20년 8월에 상장한 주식입니다.
이렇게 많은 ETF를 소개한 이유는 바로 이 모든 ETF는 배당금을 분기마다 주는데 잘만 조합하면 매달 배당금을 받는 형태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바로 이렇게 말이죠.
SPY는 배당을 분기의 시작인 1,4,7,10월에 줍니다.
타이거ETF는 배당락은 1,4,7,10월에 하지만 실질적인 지급을 익월 초인 2,5,8,11월에 배당금을 줍니다.
나머지 ETF인 IVV, SCHD, SPLG는 3,6,9,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합니다.
그렇기 때문에 SPY / 타이거 / 나머지(IVV,SCDH,SPLG) 이렇게 비율을 맞춰 주식을 매수하시면 매달 조금이나마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.
여기서 조금더 가성비를 노린다면 타이거 미국S&P500 주식을 연금저축 형태로 매수하시는 겁니다. 이렇게 된다면 연말정산에서 세제 혜택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.
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31382#h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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